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네바 라오 자비 (문단 편집) === [[그리프스 전역]]([[기동전사 Z 건담]]) === [[파일:20200226_221602.jpg|width=600]] 그리프스 전역 때는 아직 어린 소녀로, [[하만 칸]]이 옹립하여 명분상의 [[액시즈]]의 지도자로 내세웠다. 하지만 실권은 섭정인 하만이 장악했기 때문에 사실상 권력이 없는 [[허수아비]], [[꼭두각시]]에 불과했다. 작중에서 미네바는 하만이 시킨 말만 그대로 읊는 앵무새 신세. [[파일:30npwdl.jpg]] >'''"잘도 미네바를 이렇게 성장시켰군! 편견 덩어리 인간으로 키워서 뭘 할 셈이냐! 하만!"''' 자비가에 대한 원한으로 똘똘 뭉친 [[크와트로 바지나]]도 미네바한테는 적의를 품지 않았다고 한다. 아무 죄도 없는 아기인 미네바는 자신과 처지가 비슷해서 동정심을 품었던 듯.[* [[캐스발 렘 다이쿤]]이라 불리던 유년기에 주위의 성의를 부담스럽게 생각하기도 했고 가장 가까우면서 적이자 아군이었던 자비가와 교류라는 명목 중 [[키시리아 자비]]가 끔찍하게 괴롭히다시피 했다.] 그래서 에우고-액시즈의 교섭 당시 자신을 기억한다는 미네바의 말을 듣자 '2살 때의 일을 기억하시는가...?'라며 묻자 미네바가 대답을 못하고 당황하는 걸 보고 하만에게 달려들 듯이 '하만 네놈, 미네바를 잘도 편견 덩어리로 만들었구나!'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하만의 멱살을 잡기도 했다. 물론 회담은 파토 나고 함께 간 카미유, 브라이트, 웡 그리고 아폴리하고 함께 감옥 신세를 지게 되면서 웡한테 교섭을 하러 와서는 싸움이나 벌인다며 까이게 된다. 반대로 [[팝티머스 시로코]]는 이익을 위해 다 알고도 미네바 앞에서 설설 기는 척을 해 액시즈와 티탄즈 사이의 교섭을 달성했다. 이후 미네바는 가끔씩 나타나서 폭격이 터질 때마다 하만을 찾거나 하만과 함께 지구로 내려갔을 때는 지구 아이들과 대범하게 어울려 놀기도 했다. 이 과정에서 유아퇴행한 로자미에게 사실 미네바가 하만을 썩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식의 이야기를 듣는데, 이후 이 내용은 묻혀서 미네바가 하만에게 어떤 감정을 품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